Proud Mary - C.C.R Left a good job in the city Workin for the man every night and day And I never lost one minute of sleeping Worrying about the way things might have been Big wheel keep on turning Proud Mary keep on burning Rolling, rolling, rolling on the river Cleaned a lot of plates in Memphis Pumped a lot of pain down in New Orleans But I never saw the good side of the city till I hitched a ride on a river boat queen Big wheel keep on turning Proud Mary keep on burning Rolling, rolling, rolling on the river
Rolling, rolling, rolling on the river
If you come down to the river Bet you gonna find some people who live You don't have to worry Cause you have no money, People on the river are happy to give Big wheel keep on turning Proud Mary keep on burning Rolling, rolling, rolling on the river Rolling, rolling, rolling on the river Rolling, rolling, rolling on the river Rolling, rolling, rolling on the river
도시에서 일하던 좋은 직장을 떠났어 사장을 위해 밤낮으로 일하던 나는 잠 한숨 잘 시간도 없었어 일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걱정했던 거지 커다란 바퀴는 쉬지 않고 돌아가고 프라우드 메리호는 항해를 계속하지 강물을 누비면서 말이야 멤피스에서 접시도 닦아 봤고, 뉴올리언스에서 고생도 해 봤지만 난 도시의 좋은 점을 알 수 없었어 강가에서 멋진 배를 타 보기 전까지는... 커다란 바퀴는 쉬지 않고 돌아가고 프라우드 메리호는 항해를 계속하지 강물을 누비면서 말이야
강물을 누비면서 말이야
강가에 올 일이 있으면 틀림없어 거기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을 거야 돈이 없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 없어 강가에 사는 사람들은 베풀기를 즐겨하는 사람들이거든 커다란 바퀴는 쉬지 않고 돌아가고 프라우드 메리호는 항해를 계속하지 강물을 누비면서 말이야 강물을 누비면서 말이야
강물을 누비면서 말이야 강물을 누비면서 말이야
C.C.R의 음악에 있어서 거의 모든 역할을 담당했던 John Fogerty(보컬, 기타)와 그의 형 Thomas Fogerty(기타)는 캘리포니아 버클리 태생으로 John의 학창시절 친구들인 Stuart Cook(베이스), Douglas Ray Clifford(드럼)와 함께 1959년부터 The Blue Velvets라는 밴드이름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하였다.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활동을 계속하던 이들은 1964년 샌프란시스코의 Fantasy 레코드사와 계약을 하고 밴드이름을 The Golliwogs로 바꾸어 몇 장의싱글을 발표했으나 그리 신통치는 못했다. 1967년 캘리포니아주(州) 엘 세리토에서 존 포거티(John Fogerty:1945∼), 톰 포거티(Tom Fogerty:1941∼1990), 스투 쿡(Stu Cook:1945∼), 더그 클리퍼드(Doug Clifford:1945∼) 4인조는 밴드 이름을 Creedence Clearwater Revival로 바꾸고 1968년 셀프타이틀로 첫 앨범을 발표하면서부터 상업적인 성공을 하기 시작했다. C.C.R은 1968년부터 1972년 밴드의 해체까지 4년이란 짧은 활동기간 중에 총 7개의 앨범을 내놓는데 그중 6개가 Platinum Record 상을,수록된 모든 싱글이 Golden Record 를 기록하는 영광을 얻게된다."더럽혀진 물을 정화해재공급한다"라는 의 약자인 C.C.R은 그 이름 만큼이나 1960년대 후반의 팝계에 신선함을 불어넣었고 락과 컨츄리의 절묘한 조화속에 큰 인기를 얻은 이들은 1993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공연자(performers)'부문에올랐다. 록을 싫어하는 사람도 c.c.r의 노래는 많이 익숙한 곡이라 생각 된다. 마음 울적한 날은 c.c.r의노래를 들어 보자. 아무 생각 없이 그저 귀만 활짝 열어놓고 있으면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