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 이미자
사랑이 미움으로 변할 때에는
다시는 생각말자 다짐했건만
아직도 남아남아있는 미련 때문에
때때로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바람 따라 연기처럼
바람따라 연기처럼 사라져가요
사랑이 깨어지고 무너지던 날
한없이 원망하고 저주했건만
아직도 남아있는 미련 때문에
지금도 살아있는 추억 때문에
미움이 그리움을 만들 줄이야
사랑이란 끝날 날이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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