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향초 사랑 / 박가연(原백난아)
꽃다발 걸어주던 달빛 푸른 밤
부두 떠나가는 가슴엔 희망초 핀다
돌아서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오월달 수평선에 꽃구름이 곱구나
물가에 우는 새야 네 이름이 무어냐
뱃머리에 날리는 테프가 곱다
물새는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굽더리 화물선에 쌍고동이 정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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