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녀성 / 박가연 (1968)
낙엽이 소리없이 떨어지든 밤 꿈으로 아로새긴 정한 십년길 가야금 열두줄에 시름을 걸어놓고 열번을 불러봤소 님의 그 이름
시름은 천가지만 곡절은 하나 그 시름 그 곡절에 세월이 갔소 기러기 노래끝에 전해준 그 사연을 오시나 못 오시나 가슴 조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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